WiFi에 대한 무개념 디자인을 도입한 여러 회사들 가운데 이해가 않되는 곳 중 하나가 통신사...
유명한 통신사가 고객을 위한 WiFi 네트워크를 선전하면서 정작 자신의 회사에 설치해 놓은 AP들을 보면 혀를 찰 정도다...
약 70명이 넘게 있는 사무실에다가 코너에 AP 옆에 또다른 AP 설치한 생각은 누구 아이디어 일까? 한심하기 그지 없다... 해당 무선랜 엔지니어는 기본적인 무선 주파수와 간섭에 대한 그리고 사용자들을 위한 성능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고 도면에 위치를 선정한건지...
거기다 전혀 WiFi망 생각없이 모든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장려하고 태블렛까지 나눠 줘 버리면 무선랜에 어떤 일이 생길지 생각한번 않하고 결재 올린 사람은 어떻게 생겨 먹었을까?
거기다 FMC 수요 확산을 위해 VoIP 전화기까지 뿌려 놨으니 네트워크 먹통 되고 사용자들 불만 쌓이게 되는걸 몰랐을까?
문제가 생기니 인터넷 라인 하나 추가 하고 무선랜 공유기 턱하니 가져다 놓고 사용하라고 하면... WiFi에서 간섭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는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겠지? "사용자들의 트래픽을 해결하기 위해 유무선 공유기를 가져다 놓으면 되자나?" ㅠㅠ 이걸 해결책이라고 내 놓다니...
가끔은 이렇게 세상이 쪼개지지 않고 돌아가는것만 봐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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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에서 사용자 (단순히 사람이 아니라 무선랜 장비들) 들이 늘어남에 따라 채널당 간섭 및 트래픽 부하가 발생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아쉽게도 무선랜의 특성상 어느 누군가에게 해당 채널에 broadcasting 패킷을 날리는거에 대해서는 막을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해당 채널에 귀기울여 듣고 있는것도 막을 수가 없다. 요사이 엔터프라이즈급 장비들이 발전하여 노이즈와 간섭에 대한 관리가 나아지고 있지만 중요한건 갑자기 증가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장비가 아니란 점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AP를 늘려서 해결을 하려고 한다면 문제가 더 커질 뿐이다.
효과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 내 짧은 생각은,
첫째, 무선환경에서의 개선은, Pico-cell등과 같은 낮은 파워의 무선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용자들과 로드에 대해 분산처리하는 방식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작은 규모의 무선환경을 통해 하나의 AP를 통해 서비스하게 될 무선랜 장비의 숫자를 줄이며 동시에 주변 AP와의 간섭을 최소화 하는 부분이다. Cisco / Aruba / Trapeze등과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장비들의 경우 Auto-channel이라는 기능을 제공하여 이러한 간섭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무선랜 환경을 자동적으로 가능하게끔 한다.
둘째, 물리적인 장비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누가 언제 어떠한 무선랜 장비를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접근하는지에 대한 관리이다. 그러려면 실내와 같은 회사내에서의 무선랜 장비 반출입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야 할 것이다. 내부 인원에 대한 네트워크와 외부에서 반입된 기기들에 대해 차등화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출입 프로세스와 웹인증 방식을 통해 허가된 장비에 한해 네트워크 제공을 해야 할 것이다.
셋째, 무선네트워크는 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로 하다. 초기 설치시 완료보고를 통해 "설치 끝"이라고 보면 않된다는 이야기 이다. 이전에 노트북에도 PCI 무선랜 카드를 사용해야만 무선랜을 사용하던 시기는 지났다. 센트리노를 통해서 노트북들이 기본적으로 무선랜이 설치되어 있고 그 이상으로 이제 모든 스마트폰 / 무선 VoIP 단말기 / 태블렛 PC들도 무선랜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기술의 변화와 시장의 변경에 맞추어 주기적인 관리와 재 설계가 필요로 하다.
유명한 통신사가 고객을 위한 WiFi 네트워크를 선전하면서 정작 자신의 회사에 설치해 놓은 AP들을 보면 혀를 찰 정도다...
약 70명이 넘게 있는 사무실에다가 코너에 AP 옆에 또다른 AP 설치한 생각은 누구 아이디어 일까? 한심하기 그지 없다... 해당 무선랜 엔지니어는 기본적인 무선 주파수와 간섭에 대한 그리고 사용자들을 위한 성능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고 도면에 위치를 선정한건지...
거기다 전혀 WiFi망 생각없이 모든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장려하고 태블렛까지 나눠 줘 버리면 무선랜에 어떤 일이 생길지 생각한번 않하고 결재 올린 사람은 어떻게 생겨 먹었을까?
거기다 FMC 수요 확산을 위해 VoIP 전화기까지 뿌려 놨으니 네트워크 먹통 되고 사용자들 불만 쌓이게 되는걸 몰랐을까?
문제가 생기니 인터넷 라인 하나 추가 하고 무선랜 공유기 턱하니 가져다 놓고 사용하라고 하면... WiFi에서 간섭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는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겠지? "사용자들의 트래픽을 해결하기 위해 유무선 공유기를 가져다 놓으면 되자나?" ㅠㅠ 이걸 해결책이라고 내 놓다니...
가끔은 이렇게 세상이 쪼개지지 않고 돌아가는것만 봐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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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에서 사용자 (단순히 사람이 아니라 무선랜 장비들) 들이 늘어남에 따라 채널당 간섭 및 트래픽 부하가 발생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아쉽게도 무선랜의 특성상 어느 누군가에게 해당 채널에 broadcasting 패킷을 날리는거에 대해서는 막을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해당 채널에 귀기울여 듣고 있는것도 막을 수가 없다. 요사이 엔터프라이즈급 장비들이 발전하여 노이즈와 간섭에 대한 관리가 나아지고 있지만 중요한건 갑자기 증가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장비가 아니란 점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AP를 늘려서 해결을 하려고 한다면 문제가 더 커질 뿐이다.
효과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 내 짧은 생각은,
첫째, 무선환경에서의 개선은, Pico-cell등과 같은 낮은 파워의 무선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용자들과 로드에 대해 분산처리하는 방식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작은 규모의 무선환경을 통해 하나의 AP를 통해 서비스하게 될 무선랜 장비의 숫자를 줄이며 동시에 주변 AP와의 간섭을 최소화 하는 부분이다. Cisco / Aruba / Trapeze등과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장비들의 경우 Auto-channel이라는 기능을 제공하여 이러한 간섭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무선랜 환경을 자동적으로 가능하게끔 한다.
둘째, 물리적인 장비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누가 언제 어떠한 무선랜 장비를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접근하는지에 대한 관리이다. 그러려면 실내와 같은 회사내에서의 무선랜 장비 반출입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야 할 것이다. 내부 인원에 대한 네트워크와 외부에서 반입된 기기들에 대해 차등화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출입 프로세스와 웹인증 방식을 통해 허가된 장비에 한해 네트워크 제공을 해야 할 것이다.
셋째, 무선네트워크는 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로 하다. 초기 설치시 완료보고를 통해 "설치 끝"이라고 보면 않된다는 이야기 이다. 이전에 노트북에도 PCI 무선랜 카드를 사용해야만 무선랜을 사용하던 시기는 지났다. 센트리노를 통해서 노트북들이 기본적으로 무선랜이 설치되어 있고 그 이상으로 이제 모든 스마트폰 / 무선 VoIP 단말기 / 태블렛 PC들도 무선랜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기술의 변화와 시장의 변경에 맞추어 주기적인 관리와 재 설계가 필요로 하다.




덧글
노트북도 무선 잡겠다. 대박이네요. ㅋㅋ 한 4만원짜리 공유기에 그걸 다 물려서 사용하는거 보면
iptime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예요. ㅋㅋ